사실 이 글은 이보다 오래 전에 올렸어야 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블로거는 뭔지 모르게 자료도 부족하고 적응하기가 힘이 들어서 처음부터 댓글 시스템을 테스트 해보지 못하고 구글 플러스 댓글을 사용하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테스트를 시도해보게 되었다.
앞에서는 Disqus.com에 가입하는 것부터 설명되었지만 이번에는 이미 Disqus.com에 가입한 경우 동일한 계정에 여러 개의 사이트를 등록하는 상황으로 가정 설명한다. 물론 이 경우에도 Disqus.com에 먼저 로긴해서 다른 홈페이지와 구별이 쉽게 될 수 있도록 홈페이지의 이름과 shrot name을 먼저 정해야 하는 것은 동일하다 .
3. Blogger site에서 코드 변경하기
여기까지는 어떤 플랫폼의 블로그에서 라도 동일한 절차이다.
하지 만 이제 플랫폼의 종류에 따라 약간씩 절차가 달라지게 된다. 여기서는 구글 블로거에 사용할 것이므로 우츳 상단의 “Blogger”를 선택해야 한다. (wordpress를 선택하면 이후에 플러그인을 설치하는 과정이 될 것이지만 이지만 ‘Blogger’는 조금 다르다.)
위와 같은 화면을 만나는데 번호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
이제 1)번의 링크 버튼을 누르면 브라우저는 Blogger 의 관리자화면으로 이동한다.
위의 화면을 만나며 초보의 경우에는 다른 것을 건드릴 필요 없이 도구 추가버튼을 눌러서 그대로 설치를 진행하면 된다. (나중에 초보딱지를 떼게 되면 ‘콘텐츠 수정’, 템플릿수정’ 메뉴도 방문해서 나만의 커스터마이징을 시도해보자)
구글에서 엑세스 허용 확인 창이 뜨는데 이것 또한 그대로 허용버튼을 누르면 다시 원래의 disqus 화면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이제 2)번 순서이다.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화면의 좌측상단에 상병마크 옆에는 앞에서 내가 붙인 사이트의 이름이 보인다. (내 경우에는 ‘A beginner’s WordPress Digest’라고 지었다. 철자법에 어긋나는 오타가 있는데 이것은 나중에라도 수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shortname은 도메인네임이므로 한번 등록하면 등록을 철회하여 지우고 새로 등록하지 않는 이상 절대 수정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하자 ^^)
여기서는 반드시 blogger를 선택한 상태에서 ‘import’ 버튼을 누른다. 다음에 sync. 버튼을 누른다. import 는 Disqus를 설치하기전에 달린 댓글이 있는 경우에 그것을 디스커스 사이트의 데이타베이스로 등록하여 가져오는 과정이다. sync. 버튼은 이후에 댓글이 올라오는 경우에 내 사이트의 DB와 디스커스사이트의 DB간을 동기화하겠다는 뜻이다.
이제 모든 셋팅절차는 끝났다. 사실 글의 부제목은 코드변경이라고 되어 있지만 facebook 댓글에서와는 달리 도구추가 버튼 하나로 코드가 자동으로 변경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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