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용 버추얼 머신 (virtual Box)을 이용해서 우분투를 설치 (ubuntu install)중이다.
첨엔 속도가 넘 느려서 디스플레이 메모리를 더 늘려서 다시 깔고
두 번째는 가상머신에게 ‘마우스’를 빼앗겨서 중단하고 다시 깔고
세 번째도 뭔지 실수하는 통에 다시 ‘마우스’와 키보드까지 빼앗겨서 중단하고
결국 시스템을 통채로 지우고 다시 설치한 후에 재 시도 중…
아직까지는 문제없지만 … 혹시 모르…
2) 화면 크기를 자동으로 맞춰주는 기능이 있다는 ‘게스트확장’을 설치 중이다.
그런데 모르겠는 것은 키보드설정이 한글로 되어 있고 이것을 영문으로 변환할 수가 없다.
현재까지 알아낸 바로는
1) 한/영전환은 위도우즈에서와는달리 드라이버를 한/영 모두 설치해야한다.다라서 처음 설치할때는 그냥 영문으로 선택하고 설치가 끝난 후에 한글 드라이버를 추서 설치하는게 좋다.
2) 낮은 사양의 컴에서는 속도가 느려질 수 있으나 최소한 하드디스크 용량은 20기가정도가 좋고
3) 다른 하드웨어 세팅은 절대로 별도로 하지 말아야 한다 만일 usb같은 것들을 실제 하드웨어 값으로 세팅하면 윈도우가 관리권을 잃어버린다. 네트워크도 그대로 두면 버추얼머신이 알아서 유선 네트워크가 연결된것 과 같은 버츄얼 네트워크를 열결해준다.)
4) 정확하게 테스트한 것은 아니지만 비디오 메모리도 속도 향상을 위해 1M정도로 세팅했었다.
이런 일을 한 목적은 우분투/ 와인,환경에서 내가 목적하는 cs환경의 윈도우용 프로그램이 정상 작동하는지 알아보기위함이었는데..
슬프게도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아래 그림은 클라이언트 맥주소를 읽어내는 자바애플릿 (오픈소스 )을 또다른 웹서버에 설치한 후에 버츄얼 머신이 설치된 컴으로 접속한 화면의 일부를 캡춰한 것이다.
버츄얼머신이 사용하는 버츄얼 맥주소까지 얽어내는 재미있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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