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Cache 와 drop box를 조합해서 사이트 스피드를 개선하자.- (2)DropBox를 간이 cdn으로 활용하기

             자!!!  wptouch까지 잘 실행 되는 것을 확인했으니 이제 drop box의 설정만 남았다.  우선 dropbox의 public 디렉토리에 새로운 디렉토리를 하나 만든다. www. wpdigest.kr에 쓸 것이므로 디렉토리명을 ‘wpdigest-kr’  라고 지었다.

           FTP로 서버에 로그인하여 Public_html 디렉토리 밑에 있는 디렉토리 중에서 /wp-content/ 와 /wp-includes/ 디렉토리를 모두 Dropbox의 public/wpdigest-kr/ 밑에 복사해야 한다. 하지만 Dropbox.com은 디렉토리단위로는 파일 업로드가 되지 않으므로 dropbox와 sync설정이 된 컴퓨터의 public/wpdigest-kr/ 디렉토리에 복사해야한다는 점이다. 만약 /public/디렉토리에 sync설정이 않되어 있다면 이것 부터 설정을 바꾸어야한다.  한가지더  php파일은 cdn대상의 리소스가 아니므로 시간이 된다면 모두 지워주는 것이 좋다. 지우지 않더라도 supper cache 설정에서 비활성으로 설정 될 것이지만 지우지 않는다면 쓸데없는 용량의 낭비가 될 것이고 동기화 시간도 많이 걸린다. 이러한 요구를 모두 총족하기에 작업 상 편리하기 위해서필자는  pc에서  편리한 곳에 /wpdigest-kr/디렉토리를 만들고 여기에 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다음  그 디렉토리만을  *.php라고 파일 검색하여 모두 지우기 하고 /wpdigest-kr/디렉토리를 Dropbox와 sync설정된 /public/디렉토리에복사 혹은 이동하였다.

이제 super cache에 주소를 등록하는일만 남아 있다. www.dropbox.com에 가서 로그인하고(다시 supre cache 데쉬보드로 돌아와야하니 새창열기로 로그인하는것이 좋다. ) /wpdigest-kr/디렉토리 아래아무곳이든 파일이 있는곳으로 가보자 필자는 /theme/를 선택했다. 거기서 style.css파일을 우측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dropbox-admin-bar-file
dropbox-admin-bar-file

공개링크 복사를 누른다.

dropbox-link-copy
dropbox-link-copy

주소가 나온다. ‘클립보드에 복사’를 누르면 박스는 사라지고 2)번과 같이 ‘클립보드에 복사했다’는 메시지가 나온다.  이제  supre cache 데쉬보드로 돌아와서 CDN 탭을 열자

CDN-setting
CDN-setting

앞에서 카피한 주소를 1)번 위치에 복사한후 /wpdigest-kr 까지 만 남겨놓고 뒤의 주소는 모두 지운다. (주의 : kr뒤의 ‘/’는 지워야한다. )  2)번의 주의문을 살펴보자 . 이제 등록한 주소가 접근 가능한 지를 확인하라는 것이다.  브라우저의 새창 열기를 하고 주소창에 아직까지 클립보드에 남아 있는 주소를 복사한 후에 이 주소와 2)번 위치의 주소가 같은지 확인한다.

(그림의 파란색 화살표가 있는 곳 까지가 CDN의 home 디렉토리가 되며 이렇게 되어야 내 사이트의 www.example.com/의 위치와 같아지게 인식하게된다. )

     가장 안전한 방법은 2)번위치의 주소를 모두 카피하여 주소 창에 붙여 넣기한 후에 파일명’prototype.js’를 ‘admin-bar.js로  바꿔준 후에 엔터를 눌렀을 때 브라우저 화면이 파일내부의 코드 값을 나타내는 상태가 되면 주소를 올바르게 입력한 것이 된다. 주소를 올바르게 입력하지 않는다면  ‘404’ 에러 메시지가 나오면서 파일을 찾을 수 없다고 할 것이다.

다른 것은 건드릴 필요가 없고 만일 서브 도메인을 제공하는 호스팅서비스라면 서브 도메인를 만들어서 3) 번의 주소영역에 입력하면 될것이지만 필자는 아직 서브 도메인방식은 테스트 해보지 않았다. (다만 public 디렉토리를 제공하는 또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에 동일한방법으로 파일을 카피하여 주소를 입려해보았지만 이 서비스가 제공하는 주소는 짧은 주소형식이고 이 주소를 부라우저 창에 입력하면 dropbox와는 달리 파일에 접근하지 못하고 ‘404’에러 베시지가 나타났다.  일반적인 파일 클라우드 서비스에서는 파일에 직접 접근가능한 주소를 공개하지않고 파일 업다운이 편리하도록 하기위해 웹방식으로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하여 이 웹페이지의 주소를 링크로 공개하기 때문이라고 보여진다. )

아뭏튼  이렇게 처리하고 업데이트 버튼 누른 후에 content 탭으로 가서 캐쉬파일을 모두 지우고 브라우저의 캐쉬도 지운 다음 구글 의PageSpeed 서비스에서 속도 측정해보면 아래와 같이 우리가 입력해준 주소가

oogle-page-speed-1-precise
oogle-page-speed-1-precise

[ ]  잘 인식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drop-box-cdn-on-reject-plugin-in-super-cache-wpdigestKR
drop-box-cdn-on-reject-plugin-in-super-cache-wpdigestKR

필자는 이런 방식으로 개인 cdn 서버를 만들어 서버의 상태가 좋을 때에는 성능 지수가 85정도까지 증가하는 상태까지 얻을 수 있었다.

CDN을 이미지 서버로 사용할 때에는 메인 호스트의 용량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었으므로 이미지 서버에 파일을 업로드 한 후에는 메인 서버로에있는 이미지 파일들을 모두 삭제 하였지만 이경우에는 메인 서버와 cdn서버의 접속자 수등의 상태에 따라서 그떄그떄 성능이 달라질 것이고  홈페이지에 접속한 접속자의 위치에 따라서도 속도가 달라질 것이므로상황에 따라서 이용자에게 데이타를 전달하는 서버가 달라 질 수 있으므로  메인 서버에 있는 파일들은 지우지 말고 그대로 두어야 한다.

이상으로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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